'늘품’은 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의 청각 학술 동아리입니다.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성이라는 뜻처럼 본 동아리원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능사 혹은 언어재활사로서 앞으로 좋게 발전하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이렇게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청각학에 관심이 있고 더 탐구하고 싶은 학우들의 자발적 활동을 통해 운영되며 공모전, 스터디, 캠페인, 실습 이렇게 4가지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우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임상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본 학과는 아이들과의 교류가 높은 학과이므로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동아리이다. 정기적으로 한 달에 2번 정도 아이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독서 활동, 스터디 등의 활동을 목표로 한다. 이와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의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핸드메이트는 손으로 소통하는 친구를 의미합니다. 손으로 이야기하는 수화는 청각장애인의 또 다른 언어입니다. 목소리와 귀로 소통하는 청인과 손과 눈으로 소통하는 농인은 청각장애인의 언어인 수화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핸드메이트는 청인과 농인 모두를 아우르며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드는 작은 움직임입니다.
본 동아리의 이름인 “APPLAUSE”는 APPLICATION(앱)과 LAUSE(판석)의 합성어로 ‘앱으로 다져진 너른 판석’이라는 의미과 영어 APPLAUSE의 박수, 갈채라는 의미를 모두 담고자 하였습니다. 본 동아리는 앱 개발 동아리로 주로 장애인의 개인적, 사회적 활동이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 앱들을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2014년에 개설된 동아리이지만 2014년 겨울학기부터 앱에 대해 배우고 ‘What's 말더듬?!’, ‘소리노리Ya', '우리 耳’ 등의 앱을 만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라면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해보세요! APPLAUSE는 다양한 공모전과 창의적인 개발 활동을 통해 졸업 후 창업에 대한 노하우 습득과 동아리의 이름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고 추후에 본 학부로 입학하는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활동 1 : 미래 치료사를 위한 치유과정
학생들은 조별로 모임을 갖고 자전적 대본을 작성하고 실제로 이를 연기해 보면서 자신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학생들은 치료사로서의 자기치유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 초청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활동 2 : 집단 언어치료 훈련 과정
본 학과의 솔스피치 및 솔히어링 센터 이용자 및 잠재적 이용자를 대상으로 언어치료를 고려한 연극 공연을 하고 집단 언어치료 희망자 지원을 받아 직접 지도교수와 함께 집단언어치료를 실시함으로써 취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