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美 미네소타대학교 우수학생 선정

-2+2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2명, 미네소타대 Dean’s List에 등재-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최근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재학생들이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덜루스 캠퍼스(University of Minnesota Duluth)에서 우수학생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어 우송대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증명한 사례라고 밝혔다.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와 미네소타대학교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학과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2+2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국내에서 2년, 미국에서 2년간 학업을 이수한 후 두 대학의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진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언어치료 및 청각학의 복합적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미네소타 대학교의 첨단 연구 환경과 폭넓은 학문적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협력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국 청능사 및 언어재활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수로 거쳐야 하는 대학원 과정인 임상청각학 박사(Doctor of Audiology, AuD) 및 언어병리학 석사 (Master of Speech-Language Pathology) 과정 진학을 위한 학부 필수 이수과목 요건 충족 및 다양한 교양 과목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시은, 임서형 학생은 2024년 가을학기 평균 3.5 이상의 학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학문적 열정과 적응력을 보여준 학생을 선정하는 미네소타대학교의 Dean’s List에 등재되었다. 학생들은 앞으로 미국 대학원 진학 가능성 확대, 미국 청능사(CCC-A) 또는 언어재활사(CCC-SLP) 자격증 취득을 통한 해외 취업 기회 제공 등 글로벌 역량과 경쟁력을 키우게 된다.

학생들은 “세계적 수준의 교육 환경에서 학문적 성취를 이루고 전문 지식을 확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졸업 후 미국 임상청각학 박사(AuD) 과정에 진학할 계획인데 이번 우수학생 선정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언어치료와 청각학의 복수 전공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병원, 학교, 교육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5080000063?input=1195m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3857

충청투데이: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6638

금강일보: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9484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5_0003033067

뉴스1: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661881

아시아뉴스통신: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983226

디트뉴스24: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84907

충청뉴스: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701

투데이플러스: https://www.today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