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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한·일 작업치료 심포지움 개최 첨부파일

작성자 : 학과관리자 | 작성일 : 2024.08.21 | 조회수 : 50
우송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한·일 작업치료 심포지움 개최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 바이오헬스사업단은 지난 05. 29(월)부터 05. 31(수)까지 3일간 서캠퍼스 교양관(W6) 실감미디어실에서 대학생 31명(우송대 19명, 대전보건대 12명)을 대상으로 ‘AR창의융합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 컨소시엄과 공동활용대학 협약을 맺은 대전보건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CHAT GPT, 3D모델링, AR 기술 활용, 홀로렌즈2 사용법, AR 기술을 활용한 제작 및 개발’ 등의 내용을 교육하고 팀별 과제발표를 통해 총 5개 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AR로 구현된 대청호를 관람하고 행복감을 느끼도록 하자’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대전광역시 동구청장상)을 수상한 이음(김동형 외 4명)팀에게는 14박 15일간의 미국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상 2팀(다채롭조, 미국가자), 창의상 2팀(대청호 맛보기 스푼, 대박징조)에게도 각각 65만원과 3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김동형 학생(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3학년)은 “첨단 기기로 AR기술을 배우면서 이 기술을 응용할 분야가 매우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들과도 혜택을 나누고 대전을 넘어 세계에서 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송대 바이오헬스사업단 이동우 단장은 “이번 캠프는 ‘우송대-대전보건대-동구청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협약’의 첫 실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고 앞으로 대학이 지자체와 함께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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